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펜슈타인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1981년]], 시리즈의 첫 작품인 [[캐슬 울펜슈타인]]이 [[Apple II|애플 II]] 기종으로 뮤즈 소프트웨어에 의해 발매되었다. [[슈츠슈타펠]](SS)에 의해 포로가 되어 울펜슈타인 성에 갇힌 주인공이 나치의 극비 문서를 훔치고 탈주한다는 내용. 역사상 최초의 잠입 게임으로 적의 시야를 피해 숨고, 시체를 뒤져 아이템을 얻고, 적군의 옷을 입어 위장하는 등 이후 잠입 장르에 많이 활용되는 요소를 도입했다. 울펜슈타인은 당시 커다란 히트작이었다. 그래서 최초의 [[트레이너#s-2|게임 트레이너]]가 나왔다. 캐슬 울펜슈타인의 나치를 스머프로 바꾼 Castle Smurfenstein 모드도 1983년 릴리즈되었다. [[둠 시리즈]]와 [[퀘이크 시리즈]]로 유명한 제작사 [[이드 소프트웨어]]의 개발자들도 이 게임의 커다란 팬이었으며, 이는 이후 [[울펜슈타인 3D]]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다. [[1984년]]에는 [[아돌프 히틀러]]를 암살하는 내용의 속편, [[비욘드 캐슬 울펜슈타인]]이 출시되었다. 잠입은 전작 이상으로 복잡해져 벙커를 지키는 가드에게 주변을 탐색하면서 얻은 패스를 제시해야 하며, 혹은 뇌물을 줄 수도 있다. 또한 적의 시체를 숨길 수 있게 되었고, 전작의 무기는 총과 폭탄 뿐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칼이 추가되어 은밀하게 암살할 수 있다. 또한 체력 시스템이 도입되어 부상을 입으면 속도가 느려진다. [[1992년]] [[5월]], 캐슬 울펜슈타인의 팬이었던 이드 소프트웨어의 개발자들에 의해 [[울펜슈타인 3D]]가 출시되었다. 탑다운 뷰의 잠입액션 게임이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1인칭 시점으로 액션성을 강조한 FPS 게임으로 변화했으며, [[오버 테크놀러지]]와 [[오컬트]]의 공상적 요소가 더해졌다. 당시 비교적 새로웠던 셰어웨어 방식을 도입해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FPS 장르의 첫 히트작이 된다. 같은 해 9월에는 울펜슈타인 3D의 프리퀄인 운명의 창이 발매되었다. [[1994년]] [[12월]]에는 울펜슈타인의 정신적 후속작인 [[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]]가 [[어포지|어포지 소프트웨어]]에 의해 발매되었다. 원래 울펜슈타인의 속편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으나 [[어른의 사정]]으로 독립적인 작품이 되었다.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에는 울펜슈타인 3D의 디자이너인 톰 홀이 참여했다. [[2001년]] [[11월]], 운명의 창 발매 이후 9년 간의 공백 끝에 [[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]]이 발매되었다. 이드 소프트웨어의 감수 및 지원하에 싱글플레이는 그레이 매터 인터랙티브가, 멀티플레이는 너브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본작은 퀘이크 3 엔진을 사용한 훌륭한 그래픽과 클래스 기반의 멀티플레이로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. [[2003년]] [[5월]]에는 멀티플레이 전용의 무료 게임인 [[울펜슈타인: 에너미 테러토리]]가 발매되었다. 원래는 싱글플레이와 함께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확장팩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, 싱글플레이 개발에 문제가 생기면서 완성된 멀티플레이 부분만 무료로 공개하였다. 멀티플레이는 전작 이상으로 인기를 끌었으며, 2007년에 이를 잇는 [[에너미 테러토리: 퀘이크 워즈]]가 발매된다. [youtube(b3DsNpPp1Hs)] [[2008년]] [[8월]], 스핀오프 작품인 울펜슈타인 RPG가 [[모바일]]로 출시되었다.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던전 크롤러 장르의 게임이며, 유머가 강조되어 있다. [[2009년]] [[8월]], [[레이븐 소프트웨어]]가 제작한 [[울펜슈타인]]이 발매되었다. 순탄치 않은 개발 끝에 발매되어 미지근한 평가를 받았고, 상업적으로도 크게 실패했다. 이 작품을 끝으로 이드 소프트웨어와 [[액티비전]] 및 레이븐 소프트웨어 간의 오랜 협력관계가 마무리되었다. [[2014년]] [[5월]], 머신게임즈가 개발한 [[울펜슈타인: 더 뉴 오더]]가 출시되었다. 이전 두 작품과 달리 싱글플레이 전용 게임이며, 기존의 2차 대전 배경을 나치가 세계를 지배하는 1960년으로 옮겼다. 완성도 높은 세계관과 흥미로운 스토리, 등장인물 등이 크게 호평받았다. 이후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적은 모두 [[슈츠슈타펠]]로 고정된다. [[2015년]] [[5월]]에는 같은 제작사에 의해 더 뉴 오더의 프리퀄이자 스탠드 얼론 확장팩인 [[울펜슈타인: 디 올드 블러드]]가 발매되었다. 2001년에 출시된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일부분을 재구성하였으며, 전작에서 모습을 감췄던 오컬트 요소가 다시 등장한다. [[2017년]] [[10월]], 더 뉴 오더의 정식 후속작인 [[울펜슈타인 2: 더 뉴 콜로서스]]가 머신게임즈에 의해 제작되어 발매되었다. [[2019년]] [[7월]], [[울펜슈타인: 영블러드]]와 [[울펜슈타인: 사이버파일럿]]이 발매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